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사랑 실천
위원회가 지금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사랑과 정성을 모아 주시어,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긴급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에는 노회의 추천을 받아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개의 이웃 교회에게 긴급 지원금을 보냈습니다. 한인 사회의 기관과 아프리카와
중남미의 선교지에도 긴급 지원금을 보냈습니다. 또한 2차로 모아진 물품을 중심으로 교우들, 지역 사회의 시니어, 이웃들에게 러브 패키지를
배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가정에게 더욱 할지니라’는 성경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교우들 가정에 대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어려운 시기에
귀한 정성을 모아주신 모든 교우들에게, 그리고 열심히 교회를 대표해서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사랑 실천 위원회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저희들의 작은 정성에
크게 감사하시는 목사님, 선교사님, 성도님의 감사 인사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받아야 할 감사가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받아야
할 감사인사이기에 함께 나눕니다. 사랑의 나눔이 있는 곳에 항상 감사가 넘치네요.
2020년 5월 24일 고영민 목사
“다시 한번 기도와 물질 헌금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에게는 참으로 큰 힘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으로 왔습니다.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S교회, H목사님)
“보내 주신 감동의 선물 정말 잘 받았습니다. 귀하지 않은 헌금이 없지만 “까마귀가 물어다 준 하늘의
선물이요, 메마른 광야에서 때를 따라 부어 주셨던 만나와 메추라기”와 같은 은혜의 단비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사명
감당하겠습니다.” (H 교회, M 목사님)
“모든 교회가 힘든 가운데서도, 특별히 작은 교회를 향한 관심과 사랑 베푸심에, 목사님과 본 한인교회
성도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B 교회, C 목사님)
“너무나도 마음 따듯한 위로와 격려를 받게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릴뿐입니다. 본 한인교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힘들어진 상황에 은혜롭게 저희 교회의 재정을 도와주심에 당회와 교회 공동체를 대신하여 정말로 진심 어린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자 합니다.”(N교회, A 목사)
“모두 어려울 때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증인들을 통해 일하고 계심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사랑의 쌀과 함께 생명의 복음도 함께 흘러가리라 믿습니다.” (D국의 S 선교사님)
“어제 보내주신 사랑 패키지를 잘 받았습니다. 물품들을 보며 세심한 배려와 섬김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드려야 하지 않나 하는 맘도 들었지만, 저희를 격려하시려고 보내 주신 것이니 감사히 받겠습니다. 더욱 더 힘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간호사 L성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