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일(주일)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9시 기도
• 말씀: 마태복음 25:23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성공했느냐 보다 얼마나 성실했느냐를 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작은 것을 주목하시고 작은 것을 보십니다. 세상은 큰 것에만 주목하고 큰 것만을 봅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결과만을 보기 때문입니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지 마세요.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 진정 나를 키우는 힘입니다. 명품과 짝퉁의 차이는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디테일(detail)에 있습니다. 작은 것에서 차이가 납니다. 항상 모든 일에, 특히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을 다하는 명품 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다 받기 바랍니다.
담임목사 고영민 드림
• 기도제목
1. 함께 기도 제목을 나누고 서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 우리의 자녀들,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위해서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