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묵 상 요 령 (렉시오 디비나 ) | 1. 읽기- 본문 말씀을 천천히 소리내어 반복해서 읽는다. 읽는중 마음에 다가오는 구절이나 단어를 집중하여 읽으며 가슴에 새긴다. 2. 묵상- 가슴에 새긴 말씀이 내 삶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전인격(지,정,의)을 동원하여 음미한다. 3. 기도- 묵상 가운데 깨달음, 느낌, 결심 등을 주님께 기도로 올려 드린다. 4. 관상- 말씀을 통해서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현존 앞에 믿음으로 머물며 침묵한다. 그분의 사랑의 품에 안식한다. 5. 받은 은혜(깨달음,느낌,결심등)를 기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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