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답답해졌고 죄에 대한 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눈물이 비 오듯 쏟아지면서 마음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이 보입니다. 위를 쳐다볼 수 없는데 위에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이 보였습니다. 너무 확실하게, 제가 예수님 발아래 앉아 있는 것이 너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 제 마음에 오랜 시간 있었던 마음의 상처가 치료됨을 느꼈고…….나 만의 상처만 아니라 상대방의 상처 또한 제 마음에 깊이 느끼게 하셔서 그를 위한 기도도 하게 하셨습니다.”
“…… 강의를 통해 기독교 진리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었고, 예전보다 주님과 더 가까워지고 친밀해졌습니다”
“…… 성령님께서 나의 벽장 안에 있는 죄책감, 상처, 후회, 걱정, 두려움 등으로부터 문을 열게 하시며 위로하시는 것을 느꼈으며, 그분은 언제나 내 앞에 계시며 옆에서 걷고 계셨지만 나는 볼 수 없다고 의심했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 내 안의 나쁜 마음과 고통과 나쁜 기운들이 몸속에서 빠져나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고, 내 몸은 아주 고통스러웠습니다.
잠시 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인 예수님을 통해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고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지를 직접 보여 주셨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던 저에게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 큰 감동이고 힘이었습니다……잠시 후엔 방언의 은사도 주셔서 방언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고백들은 작년 ‘아주 특별한 만남’에 참석하셨던 분들이 간증으로 남긴 글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이제 24일 후면 제 21회 ‘아주 특별한 만남’이 시작됩니다. ‘아특만’은 아직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는 분, 신앙생활을 하다가 중단한 분 혹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기본기 훈련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10주간의 프로그램입니다. 주변의 태신자 혹은 초신자들을 권면해 주셔서, 그분들이 올해 ‘아특만’을 통해 주님의 은총을 경험하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올해 ‘아특만’에서 성령님의 역동적인 역사하심이 강하게 나타나도록 기도로 동역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주후 2019년 3월 17일
한석현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