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혹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로마서 12: 3-8)
1.
소수의 사람이 많은 일을 감당하기보다 모든 성도님이 작은 일 하나 혹은 둘씩 감당해서 교회가 해야 하는 모든 사역들을 함께 감당하기 원합니다. 그것이 우리 교회가 지향하는 1인 1사역 원칙입니다.
2.
주보에 삽입된 개발원 사역팀 안내서와 2017년 사역 지원서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의 깊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3.
주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 내 마음에 두신 소망, 축적된 경험 혹은 능력 등을 고려해 보시며 지원팀을 선정해 주십시오
4.
서리 집사 자격의 관점에서 65세 미만이어야 한다는 규정을 지난해 부터 없앴습니다. 65세 이후에도 교회 사역을 충분히 감당하실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더 이상 전통에 묶일 필요가 없다고 당회가 분별했기 때문입니다. 내년 부터 65세 이상 된 성도들도 집사 임명을 받으시겠고, 이미 65세가 되어 은퇴하신 분들이라도 교회 사역팀에 지원하신 협동 장로님, 권사님 등도 제직회 정회원으로 섬기시게 되겠습니다.
5.
오늘 주일 예배 시간에 지원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가능하면 오늘 지원서를 제출해 주시고, 늦어도 다음 주일까지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11월 6일
한석현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