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모으는 러빙팩키지는 6월에 시작해서 지금 매주 계속 어려운 가정들에 전달하고 진행중입니다.지난번에 집사님과 말씀 나눈 것처럼 일년 365일 계속 진행되기를 소망합니다.
토론토한인장로교회도 계속 물건을 모아주시기로 하셨고, 수정교회와 토론토 명성교회도 매달 1번씩 모으시기로 결정되어 지금 실행중이십니다. 현재 저희가 약 50여가정의 가난한 가정들을 매주마다 도울수 있는 것은 본한인교회 및 여러 교회들의 섬김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발 이 가정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가정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전할수 있도록 교회에서 합의하셔서 생필품 모으는 통은 그대로 놓아주시고, 매달 1번 혹은 2달에 1번씩이라도 광고를 통해 계속 성도님들께 관심을 전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미 주변에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던 무슬림 가정이 러빙패키지를 통해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의 일하심이 우리들의 헌신으로 계속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원래는 저희 축구사역 장소에서 사람들이 직접 러빙팩키지를 받으러 오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오늘부터 몇주간은 각 집집마다 주님의 사랑이 담긴 러빙패키지를 직접 들고 가서 함께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강범진 목사님과 본교회 고등부 아이들 팀이 오늘 나누고 온 사진을 함께 보내드리오니 광고시간에 이 사진들을 보여주시면서 성도님들을 독려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러빙패키지와 저소득층에 관한 자료도 보내드리니 성도님들께 주보와 함께 복사해서 나눠드리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