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희어져 추수하게 된 곡식들을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합니다 아직 인터넷이 안 되어서 불편하나 그것도 유익한 것이 많습니다 어제는 첫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4분이 오셨습니다 그중에는 토요일 아침에도 벌써 만취하여 residential school 에서 여러가지 아픔과 수모들 때문에 25 년 이상을 그런데 지내던 Russell 이라는 형제가 있습니다. 예수님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고 자기를 못살게 굴던 사람들을 용서하기 위해 기도하겠다고 울면서 좋아하던 분입니다. 그런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여기 broken hearted 은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또 green house 도 방치되어 있고 개간하던 밭도 풀들이 나 있습니다
이곳 분들이 채소를 거의 먹지 못해 다 건강들이 좋치 않습니다
할일이 너무 많습니다. 추수할 일꾼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곳 불쌍한 영혼을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벤쿠버 서쪽끝 어하우젯섬에서 사역하는 김광식선교사님부부 현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