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본문: 열왕기상 7장
▣ 오늘의 묵상 구절: 열왕기상 7:1-12
7:1 솔로몬은, 자기의 궁을 건축하기 시작하여 그것을 완공하는 데, 열세 해가 걸렸다.
7:2 그는 '레바논 수풀 궁'을 지었는데, 그 길이는 백 자이고, 그 너비는 쉰 자이고, 그 높이는 서른 자이다. 백향목 기둥을 네 줄로 세우고, 그 기둥 위에는 백향목 서까래를 얹었다.
7:3 지붕에는, 한 줄에 열다섯 개씩, 모두 마흔다섯 개의 서까래를 대고, 백향목 판자로 덮었다.
7:4 창틀은 세 줄로 되어 있고, 그 창문들은 세 단으로 되어서, 서로 마주 보고 있었다.
7:5 문과 문설주는 모두 네모난 모양이고, 창문은 창문끼리 세 줄로 마주 보고 있었다.
7:6 그는 기둥들을 나란히 세워 주랑을 만들었다. 그것은 길이가 쉰 자이고 너비가 서른 자인, 벽이 없는 복도였다. 주랑 앞에는 현관이 있고, 현관 앞에 또 기둥들이 있고, 그 기둥들 위에는 차양이 걸려 있었다.
7:7 또 그는 '옥좌실' 곧 '재판정'을 짓고, 그 마루를 모두 백향목으로 깔았다.
7:8 자기가 있을 왕궁은, '재판정' 뒤에 있는 다른 뜰에 지었는데, 그 건축 양식은 다른 건물들의 건축 양식과 서로 비슷하였다. 또 솔로몬은 이것과 같은 궁전을, 그가 결혼하여 아내로 맞아들인 바로의 딸에게도 지어 주었다.
7:9 왕궁을 포함한 모든 건물은, 치수를 재어서 깎은 귀한 돌, 앞뒤를 톱으로 자른 값진 돌들로 지었는데, 기초에서부터 갓돌까지, 또 바깥은 물론이고, 건물 안의 큰 뜰까지, 다 그러한 재료를 써서 지었다.
7:10 기초를 놓을 때에도 값진 큰 돌들을 놓았는데, 어떤 돌은 열 자나 되고, 어떤 돌은 여덟 자나 되었다.
7:11 기초를 다진 다음에는, 그 위에다가 치수를 재어서, 잘 다듬은 값진 돌과 백향목으로 벽을 올렸다.
7:12 왕궁 뜰의 담이나, 주님의 성전 안뜰의 담이나, 성전의 어귀 현관의 담은, 모두 잘 다듬은 돌 세 켜와 두꺼운 백향목 판자 한 켜를 놓아서 쌓았다.
365 통독 묵상 요령
1. 각 조의 조장님들을 통해서 보내진 YouTube 영상을 매일 시청하십시오. 성경책을 펴 놓고 보셔도 되고, 화면으로만 보셔도 됩니다. 통독 본문 이후에 이어지는 시편 낭독은 자유롭게 보시면 됩니다. (통독 해설과 본문 읽기, 대략 15분)
2. 말씀 노트에 통독 노트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매일 조별 카톡방에 기독한 내용을 조원들과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묵상 본문을 여러분 읽고(최소한 3번 이상)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가진 후에 묵상 노트를 기록하시기를 바랍니다. (대략 15분)
4. 묵상 요령은 말씀 노트 앞부분에 있는 ‘말씀 기도’ 요령을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5. 통독과 묵상이 끝난 이후에 더 깊이 기도하고 싶으신 분들은 더 많은 기도의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6. 성경을 여러 번 통독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교회가 제공하는 40일, 3개월, 6개월 통독표를 따라서 읽어 가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