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선교 보고 Native Mission Testimony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데이빗 리 입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올해 우리 원주민 선교
팀의 선교 경험과 또 제 나름대로의 선교 여행 경험과 느낌을 나누고 싶습니다.
올해 원주민 선교에는 4명의 영어권 대학생들과 13명의 고등부 학생들과 정태영
목사님과 또 3분의 집사님들이 함께 하셨었습니다.
우리는 7시간을 운전하여 퀘백주에 있는 티미스카밍 원주민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
마음에는 700명의 원주민이 살고 있는 그런대로 작은 마을입니다.
선교 활동 동안에는 우리는 매일 오후부터 시작되는 어린이 캠프를 위하여 여러가지
어린아이들의 활동과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린아이들의 찬양곡들을
노래하고 다니엘서에 있는 성경 이야기들을 말해주어 그들의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체험하기를 노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은 선교가서 어린아이 성경 캠프만하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선교지에서는 그밖에도 아주 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많은
시간들을 원주민 마을에 사는 십대 아이들과 만남과 대화를 통해서 친밀한 관계를
키우려고 노력는데 사용합니다. 또 다른일은 그 마을의 모든 어른들 주일 저녁파티에
초대하고 양노원에 들려서 마을 어르신들과 노래도 하고 율동도하고 복음도 나누어
하나님의 사랑을 어른들에게도 나누었습니다.
이제는 원주민 선교를 통한 저의 개인적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올해가 저희
교회가 티미스카밍 원주민을 방문한지 6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올해로 그곳에
3년째 방문하였습니다.
올해는 제가 원주민 선교에 갔었던 경험이 있는 다른 3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리더의 역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또 하나님이 이 원주민
마을 사람들을 축복하시고 또 사랑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고 왔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이 원주민 마을에 3년째 방문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티미스카밍 마을 사람들속에서 역사하시며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시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역사속에서 많은 원주민들이 카나디언 정부에 의해 많은
고통과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아픔과
상처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이 사람들을 술중독, 마약중독, 육적 성적 폭행, 또
우울증, 자살 그리고 분노로 가득차게 하였습니다. 이런 심각한 문제들이 원주민
사회에서는 보통입니다. 티미스카밍 마을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이년전 제가 처음 방문하였을 때에도 아직 마을사회가 많이 깨어지고 많은
비극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저희 선교팀이 듣고 또 볼 수가 있었습니다. 어른들도
저희 활동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저녁파티와 주일예배에도 아주 적은 수의 사람들이
많은 십대 소년들도 예수님을 믿지않고 또 복음을 듣는 것 자체도 너무
제가 첫해에 방문후 갖은 느낌은 우리의 선교가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껴져서 다음해에 오고싶지않을 정도로 실망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
가도록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해에 다시 갔었는데. 두번째 해에는 저는 마을이
더욱 열심히 저희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또 저녁 파티에도 많은 마을 어른들이
참여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마을의 유일 양노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또 본 것은 마을 아이들 중에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 있고 하나님이
사랑하셔서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영생을 얻게 하신 사실을 알고 있는
아이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선교팀이 그들과 더욱 개인적이고
특별히 십대들과 친밀한 관계를 성립할 수 있었고 많은 십대들이 믿음에 대하여 관심을
정말 일년동안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변화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서야 티미스카밍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하나님의 계획속에 계속 참여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해는 지난 두해보다 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티미스카밍 원주민 지역에
처음으로 개신교 교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교회에 마을의 십대 소년들이 함께
교회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티미스카밍의 많은 십대 학생들이 교회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그 지역에 지난해까지 일곱 술집이 있었는데 지난 일년동안
여섯술집이 문을 닫았다고 그중에 한집이 교회 건물로 바뀌었습니다.
그곳의 믿는 엄마들도 매일 아침마다 술집들을 돌며 그곳들이 문닫기를 위하여
기도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술집들이 닫는 사건은 티미스카밍 마을의 가장 큰 문제중에
하나였던 술중독 문제를 완화시켜 주었습니다. 이런 많은 역사들을 저는 이번에
경험하고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하여서 저는 하나님의 티미스카밍과 그곳 사람들을
향한 끝없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교에서 경험한 모든 일들은 저의 마음을 변화시켰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것과 우리가 매주 주님을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깨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티미스카밍에 부어주신 많은 축복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과 용서를 손길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많은 원주민들이
하나님의 정체와 그분의 구원의 역사에 대하여 알게되었습니다.
원주민 마을을 떠나서 저는 이번 선교기간 동안 저희 선교팀안에서도 크게
역사하시며 팀원들 한사람 한사람을 축복하시는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선교의 준비는 봄부터 시작했는데 그 긴시간 동안 또 선교기간 동안 저는 팀원들이
하나님과 그분의 역사하심을 보고 정신적으로 또 시작적으로 그들이 변화되는 것을
제가 확신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셔서 우리 팀원들에게 성령의
은사들을 주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두려움 없이 전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비록 더러 사람들은 우리가 정말 오랜시간을 걸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투자한 물질과 기도와 선교부의 노력은 지난 6년간 티미스카밍 지역을 변화시키는 큰
지금까지 말씀들이 많은 변화들과 축복들은 우리 교회의 계속되는 협조로
이루어졌고 또 계속적인 선교활동으로 성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원주민 선교팀을 대표하여 저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원주민 선교를 위한 여러분의 많은 기도들, 후원들, 보조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활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계속
그지역에서 역사하셔서 티미스카밍 전지역에 하나님의 영광이 채워지는 날이 올것을
저는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지금 티미스카밍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을
위하여 계속 기도해주세요. 또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원주민 선교를 밀어주시기를
Hello everyone, my name is David Lee and I would like to share with you all about what our
team has experienced in this year’s Native Mission, as well as my own thoughts and experiences about
the trip. This year, we had a team of 4 EM members and 13 Hi-C EM members, as well as Reverend
Jong and 3 other 집사님s. We travelled to Timiskaming First Nations Reserve, which is a 7 hour drive in
Quebec. The reserve has a population of about 700 people, and it is fairly small in size.
During the mission, we prepared many children’s actives and programs for our children’s day
camp in the afternoon. We did children’s praise songs with the children and told them bible stories from
the book of Daniel so that they would be exposed to God’s message and love. Many people think that
all we do at the mission is run a children’s day camp, but there is so much more that happens at the
mission field. We also devote a lot of our time into creating relationships with the teenagers that live
in the reserve, as well as reaching out to the adults and elders of the community by hosting potlucks,
visiting elder homes and visiting their homes so that they know the reason why our church comes every
year, which is to spread God’s love with all people.
Now I would like to share my personal experiences on the Native mission. This is the 6th
that our church has done missions in Timiskaming, and this is also my 3rd
This year I was a leader along with 3 other EM members that have all went before, and I was able to
year attending this mission.
learn many things and truly see God’s blessings and love for this specific community. I had the privilege
of attending Native mission for the past 3 years, and I believe God has shown me how He has been
working in and transforming the lives of the people of Timiskaming. Unfortunately throughout the years,
many of the Natives have suffered under the Canadian government that abused the Natives in the past.
The suffering that they experienced caused many Natives to have many emotional and mental pains,
which led to a lot of alcoholism, drug use, physical and sexual abuse, as well as depression, suicide and
anger. These serious issues are common within Native communities, and Timiskaming was no exception.
The first year that I went, the community was quite broken and there were many tragedies that
our team witnessed or heard about that year. The adult community also were not very interested in our
events such as potluck and our Sunday worship as there were very little people that attended. As well,
many of the teens did not believe in Jesus and had a hard time listening to us talk about our faith.
From my experiences in that first year, I felt that this mission is not very successful and felt
discouraged from going the next year. However, I believe God called me to go again, so I signed up once
again to attend next year. That second year, I witnessed the community being more active with our
programs as there were a great number of adults that came out to our potluck event, and we were able
to visit the elder home in the reserve for the first time.
I also saw more of the children knowing about who God is and how because He loved us so
much, Jesus came to give us all eternal life in heaven through his sacrifice. The team was able to connect
more personally and intimately with the teenagers, and many of them expressed their interest in the
I could not believe the change that I saw in comparison to the first year that I went and I finally
realized that God had a great plan for Timiskaming and that I should try my best to carry out His plan.
This year’s mission was an even greater change, as a new Protestant church in the community was
created for the first time, where some of the teenagers were finally able attend church, some for the
first time in their lives. As well, we heard that there were many local bars that were shut down with the
help of the Christian community in Timiskaming, which has greatly improved the reserve’s issues with
alcoholism. Through all of the many things I’ve been able to experience and witness, I could definitely
feel God’s unending love for Timiskaming and its people. All of the experiences I’ve had on this mission
have changed my heart and made me realize how God loves all people and also how blessed we are
to be able to know Him and worship Him every Sunday. I believe through the many blessings God
has poured on Timiskaming, He has been able to extend his love and message of forgiveness in the
community and many more of the Natives are now aware of who He is and what He has done.
Aside from the community, I also witnessed how God was working within our very own mission
team and how much He’s blessed each and every member. Throughout the years that I’ve been a part of
Native missions, I’ve seen so many of the other members come to see God and his work being done in
the reserve, and how it has changed their mentality and perspective on their lives as well as about their
faith. I truly believe God has performed miracles through our team members and provided us with the
spiritual gifts to be able to share God’s good message with others.
Although some may think that it has taken a long time, our investments of funding, prayer, and
missionary work for the past 6 years have really helped to make a difference in that community. All of
the accomplishments and blessings that I’ve mentioned could only be completed through continuing
support from our church, so on behalf of our Native team I truly wish to thank you all for your many
prayers, donations and generosity for this very important mission as your support is helping transform
lives. I know that God will continue to work within that community and that His glory will be present all
throughout Timiskaming. I urge you all to please keep the people of Timiskaming in your prayers and
continue supporting future Native missions. Thank you for your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