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본문: 민수기 12-14장
▣ 오늘의 묵상 구절: 민수기 14:1-10
1 온 회중이 소리 높여 아우성쳤다.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다.
2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다. 온 회중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차라리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아니면 차라리 우리가 이 광야에서라도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3 그런데 주님은 왜 우리를 이 땅으로 끌고 와서, 칼에 맞아 죽게 하는가? 왜 우리의 아내들과 자식들을 사로잡히게 하는가? 차라리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다!"
4 그들은 또 서로 말하였다. "우두머리를 세우자. 그리고 이집트로 돌아가자."
5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6 그러자 그 땅을 탐지하고 돌아온 이들 가운데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슬픔에 겨워 자신들의 옷을 찢으며,
7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탐지하려고 두루 다녀 본 그 땅은 매우 좋은 땅입니다.
8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그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9 다만 여러분은 주를 거역하지만 마십시오. 여러분은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그들의 방어력은 사라졌습니다. 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10 그러나 온 회중은 그들을 돌로 쳐죽이려고 하였다. 그 때에 주의 영광이 회막에서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타났다.
365 통독 묵상 요령
1. 각 조의 조장님들을 통해서 보내진 YouTube 영상을 매일 시청하십시오. 성경책을 펴 놓고 보셔도 되고, 화면으로만 보셔도 됩니다. 통독 본문 이후에 이어지는 시편 낭독은 자유롭게 보시면 됩니다. (통독 해설과 본문 읽기, 대략 15분)
2. 말씀 노트에 통독 노트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매일 조별 카톡방에 기독한 내용을 조원들과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묵상 본문을 여러분 읽고(최소한 3번 이상)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가진 후에 묵상 노트를 기록하시기를 바랍니다. (대략 15분)
4. 묵상 요령은 말씀 노트 앞부분에 있는 ‘말씀 기도’ 요령을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5. 통독과 묵상이 끝난 이후에 더 깊이 기도하고 싶으신 분들은 더 많은 기도의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6. 성경을 여러 번 통독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교회가 제공하는 40일, 3개월, 6개월 통독표를 따라서 읽어 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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