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Wed, 28 Nov 2012 21:26:51 +0200
Subject: 감격과 기쁨 / 엄영흠선교사
From:
ohmyoung2@gmail.com To:
vcccepark@hotmail.com 사랑하는 박창근장로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박창근장로님을 사랑합니다. 선교지에서 17년이 다되어 가며 마음구석에 큰 부분이 주님처럼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화 하는 것인데… 사랑합니다. 또한 감사드림니다. 뜨거운 기도에 힘입어 17년들 달려 왔습니다. 이제 하나님
나라 위하여함께 하시는 장로님과 귀한 성도님이 계시니 힘이 남니다. 저의 사역보고입니다.
유럽방문: 10월 30일-11월 14일
유럽을 은혜 가운데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스코트랜드 교회와 스위스 주리히 교회, 그리고 독일 교회와 독일의 작은 모임들에서
선교보고와 하나님 나라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선교에 관심이 지대함에 하나님이 이루실 그의 나라를 볼수 있었고
종에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독일에서는 아프리칸 리더쉽 컨퍼런스를 가졌습니다. 작년에 발족한 독일 아프리칸 리더쉽이
준비하였고, 하루 종일 컨퍼런스를 가졌습니다. 이날 아프리카 선교와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아 서로 나눌때는 감격이었습니다. 짝을 지어 도시를 돌며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보며 찍어온 사진들…
예수님의 눈으로 바로본 21세기의 도시가운데 볼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들..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하나님께서 완성해 가시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볼수 있는 귀중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주님! 하나님 나라를 완성해 가시는 주님! 우리로 예수님의 눈으로,
주님이 이끄시는 주님나라를 바라보며, 헌신하여 쓰임받게 하옵소서. 독일 아프리칸 리더쉽을 축복하시되 수많은 독일의 신앙인들에게
선교를 소개하고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나눔의 모습이 되게하여 독일의 소망이 되게 하소서.
트랜스카이 전도: 11월 19-13일
기쁨과 감사 그러나 답답함으로 트랜스카이 전도를 마치고 케이프타운에 도착하였습니다. 트랜스카이에서 전도하며… 나의 영이 사는 모습과
뜨거워 지는 종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복음을 전하는것이 우선인데.. 선교하는것도 복음 전하기 위하여 인데.. 예수님을 영접하는
이들을 보면서 주님이 구원을 선포하시는 모습에 감사와 기쁨. 그 자체 였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였지만 교회를 필요한것이 있어서
참석한다는 모습에.. 너무 답답하여: 주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구원의 감격과 감사로 주님을 예배해야 하는데, 나의 필요를
채우기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 긍휼을 베프시어 진리를 보게 하시며,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더욱 답답한것은
조상신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것입니다. 12제자교회라는 곳에서는, 성경도 필요없고 조상신만 믿어야 된다고 가르친답니다. 또한
자이온교회와 세인존교회… 조상신과 예수님을 함께 숭배해야 한다고 가르침니다. 주님!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데… 예수님을
통하여만 구원을 받을수 있는데… 무지한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진리를 선포할 주님의 백성을 이르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눈으로 이들을
봅니다. 진리가 없어 고통받은 이들입니다. 긍휼를 베프소서.
유치원 졸업식: 매주 토요일
유치원 졸업식이 11월 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개의 유치원 졸업식이 계속되어 12월 둘째주 까지 진행됩니다. 올해도 졸업하는
어린이들에게 가방을 선물하였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며 쓸수 있는 가방이지요. 또한 이 귀한 기회에 아프리칸 리도쉽 사역들이 졸업식을
참석하여 부모들과 마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일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 교사들의 훈련을 통하여
예수님이 소개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은 말씀을 많이 외우고 있지요. 또한 교사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아이들을 사랑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 아이들을 축복하시며, 아빠없이 자라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아버지가 되어 주시며, 어렵고 가난에 자란 아이들에게 소망이 되어
주시며, 주님보며 믿음으로 예수님과 동행 하게 하옵소서.
어린이 교회:
어린이교회가 152개로 올해의 사역을 마무리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용해 주셔서 어린이들을 모아주시며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감격과 감사로 12월 1일 전 교사들 모임과 교제의 시간을 갖습니다. 15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하여 바닷가에서 감사의 예배와 교제가
있을것입니다. 주님! 어린이 같아야 천국에 들어갈수 있다 하신 주님! 또한 종들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다가가시는 주님! 미래교회의
소망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자녀들입니다. 이들을 통하여 칼리쳐가 변화하게 하시며. 칼리쳐의 소망이 이들에게 있습니다. 특별히
이일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힘주시며, 살아계신 주님의 모습을 들어내 주옵소서.
전도 훈련자 모임(10월 전도학교):
11월 21일 전도 훈련자 모임에 50며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전도 훈련후 자신의 삶의 변화와 영혼 사랑하는 모습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 유치원 교사는 전도하고 전도하여.. 성경공부를 시작하였답니다. 이제 20명 정도가 모여 말씀을 배우는 모임을
자랐다고 합니다. 어린이와 이웃 그리고 가족들에게 복음 전하며 함게 천국 간다고 기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제 긴 여름 방학을
맞이하며, 가슴속에 자리잡은 영혼 사랑과 복음을 이웃과 친지들에게 나누자 하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주님! 이들을 통하여 축복된
구원을 선포하옵소서. 수많은 죄악이 이루어질 시기에 이들을 통하여 주님의 의인들이 일어나 복음을 들고 도시를 변화시키고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12월 단기선교;
현지인 사역자 3명(치킨, 시야, 루부요)이 여름 휴가 기간을 통하여 트랜스카이에 단기선교를 합니다. 지난 몇달간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제 경비도 모금하고 있습니다. 이번 단기로 트랜스카이에서 어린이교회 교사 훈련, 청소년 사역, 또한 축구팀을 만들어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특별히 현지인들이 복음의 뜨거운 마음에 자신들의 휴가기간에 있는 사역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배울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함께 사역하는 현지 사역자들과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 주님! 주님의 뜨거움과 영혼사랑이 충만한 사역들되게 하시며, 주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주님과 동역하는 사역자들 될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궁핍함 가운데 주님의 풍성함을 경험게 하시며, 예수님의 눈으로
모든것을 바라보게 하시되 주님 처럼 긍정이 저들의 삶을 이끌게 하사 믿음으로 사역하게 하옵소서.
가족을 위한 기도: 주님! 주님만 사랑합니다라는 고백이 가족들의 입술에 늘 있게 하시며, 주님을 닮는것이 중심이 되는
가정으로… 또한 주님의 하나됨의 질리를 깨닿아 주님의 뜻이 우리속에 발견되게 하옵소서. 학업에 있는 경환이와 미정이가 공부하며 주님마음
알게 하시며 주님을 뜻을 발견하여 주님의 뜻을 쫒는것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 위하여
엄영흠.유영애. 경환.미정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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