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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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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흠선교사
- 2013-01-07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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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여름의 성탄.. 남아공에서 17번째의 성탄을 맞았습니다. 24일에는 비가 내렷습니다. 생명으로 오신 예수님을 경험하는
> 비였습니다. 촉촉한 단비.. 메마른 대지를 주님이 우리속에 스며들듯이 우리의마음을 촉촉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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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었지만 나의 사랑하는 박창근장로님께 성탄의 축복을 나눔니다. 아기예수의 탄생으로 하늘로 부터 내려온 기쁨과 소망과 평화가
>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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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을 맞이하며… 2012년을 지키시고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동역자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기도의 향연에 힘입어 걸어온
> 한해… 감사 뿐입니다. 또한 주님의 은헤였다는 넘치는 은혜의 고백이 종의 마음을 사로잡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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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아프리카 사역에 걸어가주신 2012의 축복..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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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한해의 사역을 보고드릴것입니다. 동역자님과 함게 이룬 사역이지요. 부족하지만, 주님의 사랑과 동역자님의 사랑이 손길들이
>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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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를 맞으며, 이런 고백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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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을 주신 하나님! 종이 여기 있습니다.
> 하나님 나라에 사용받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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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것,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것만 사모하게 하시며,
> 늘 해온 고백처험: 하나님 나라만 이루어지면 됐지! 내가 비난받으면 어때, 내가 손해 보면 어때.. 하나님 나라… 나의 모든 삶의
> 전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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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과 떨리는 마음과 기대와 설래임의 새해가 되게 하시되, 예수님이라면 어떤 새해를 맞이할까 하는 마음이 종을 사로잡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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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히 예수님을 채우게 하옵소서. 예수님 생각으로 예수님 마음으로 예수님 처럼… 종의 가장큰 소원이있다면, 예수님의 모습이란 말을
>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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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사랑하는 현지 동역자님들과 선교사님들과 더불어 아프리카 대륙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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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주님의 종이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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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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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영흠.유영애,경환,미정 선교사 가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