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한민국에 대한 일본 아베 정권의 졸렬한 경제 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동포 집회가 오늘 오후에 일본 영사관 앞에서 열립니다.올해는 3.1.절 100주년 기념해로,일본이 과거 군국주의의 만행을 참회하고 진정한 사죄와 배상을 해도 모자라는 판에,오히려 강제 징용에 대한 대한민국 대법원 배상 판결에 앙심을 품고 한국 경제에 타격을 주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이런 일본의 못난이짓을 규탄하기 위해 모이는 대회에 많은 참 여를 바라며, 캐나다 민주 평통과 캐나다 범민주 원탁회의 공동으로 발의한 결의문을 여기 발췌하여 실습니다.
<캐나다 동포들의 일본 규탄 및 결의>
1.일본정부는 국제무역 질서와 안보 환경을 해치고 호혜적 분업 및 협업의 신뢰를 깨는 터무니 없는대한(對韓)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
1.일본 정부는 역사 문제를 경제 문제로 비화시켜 피해국을 겁박하고 혐한을 조장하는 적반하장의 비열한 대한(對韓) 공세를 즉시 중단하라.
1.일본 정부는 일제 침략과 수탈의 과거사를 진심으로 사죄하고 후손들에게 교육하며, 군대 위안부와 강제징용 등 피해자들의 적법한 개인 배상을 인정하여 필히 이행함으로써 미래지향적 선린의 기반을 만들라
1.일본 정부는 일제 군국주의와 평창주의 향수를 버리고,평화 헌법 개정과 재무장을 꾀하는 시대착오적 우경화를 포기하라.
1.한국 정부는 지혜롭고,의연하며,단호하게 일본의 보복 조치에 대처하여 경제자립과 선진통일 대국 도약의 전화위복 계기로 삼으라.
1.한국 정부와 국민은 일치단결하여 극일을 이름을 물론,계제에 친일 잔재와 매국적, 사대적 분열 세력을 청산하라.
1.700만 해외동포와 한인 시민,사회단체들은 일본 아베 정권의 이기적이고 편협한 질서 파괴와 도덕 부재 행태 규탄, 극우 보수화 저지 및 선량한 양심적 일본국민 응원에 적극 연대하여 나서자.
주후 2019년 8월 4일
한석현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