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본문: 사사기 3-5장
▣ 오늘의 묵상 구절: 사사기 3:7-17
3:7 이스라엘 자손이 주 하나님을 저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겨,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다.
3:8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크게 분노하시고, 그들을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의 손에 넘겨 주셨다.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리사다임을 여덟 해 동안 섬겼다.
3:9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께 울부짖으니, 주님께서 그들을 구하여 주시려고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한 구원자를 세우셨는데, 그가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다.
3:10 주님의 영이 그에게 내리니, 옷니엘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전쟁터에 싸우러 나갔다. 주님께서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옷니엘의 손에 넘겨 주셨으므로, 옷니엘은 구산리사다임을 쳐서 이길 수 있었다.
3:11 그 땅은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을 때까지 사십 년 동안 전쟁이 없이 평온하였다.
3:12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다. 그들이 이렇게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모압 왕 에글론을 강적이 되게 하여서 이스라엘을 대적하게 하셨다.
3:13 에글론은 암몬 자손과 아말렉 자손을 모아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종려나무 성읍인 여리고를 점령하였다.
3:14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이 열여덟 해 동안이나 모압 왕 에글론을 섬겼다.
3:15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께 울부짖으니, 주님께서 그들에게 한 구원자를 세우셨는데, 그가 곧 베냐민 지파 게라의 아들인 왼손잡이 에훗이다. 이스라엘 자손은 에훗을 시켜, 모압 왕 에글론에게 조공을 보냈다.
3:16 그러자 에훗은 길이가 한 자쯤 되는 양쪽에 날이 선 칼을 만들어서 오른쪽 허벅지 옷 속에 차고,
3:17 모압 왕 에글론에게 가서 조공을 바쳤다. 에글론은 살이 많이 찐 사람이었다.
365 통독 묵상 요령
1. 각 조의 조장님들을 통해서 보내진 YouTube 영상을 매일 시청하십시오. 성경책을 펴 놓고 보셔도 되고, 화면으로만 보셔도 됩니다. 통독 본문 이후에 이어지는 시편 낭독은 자유롭게 보시면 됩니다. (통독 해설과 본문 읽기, 대략 15분)
2. 말씀 노트에 통독 노트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매일 조별 카톡방에 기독한 내용을 조원들과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묵상 본문을 여러분 읽고(최소한 3번 이상)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가진 후에 묵상 노트를 기록하시기를 바랍니다. (대략 15분)
4. 묵상 요령은 말씀 노트 앞부분에 있는 ‘말씀 기도’ 요령을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5. 통독과 묵상이 끝난 이후에 더 깊이 기도하고 싶으신 분들은 더 많은 기도의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6. 성경을 여러 번 통독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교회가 제공하는 40일, 3개월, 6개월 통독표를 따라서 읽어 가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