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고후 1:11)
18번째 ‘아주 특별한 만남’이 이틀 후면 시작됩니다. 현재 참석을 신청한 분이 25명입니다. 25 명 중 12명은 이미 저희 교회에 등록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이며, 13명은 교회 밖에서 지원한 분들입니다. 25명 중 남자가 10명이고 여자가 15명입니다. 그중 13분이 세례나 입교를 하지 않은 분들입니다. 아특만 참가 신청이 오늘 공식적으로 마감되지만, 시작하는 당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까지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태신자들을 초청하시기 위해 기도하며 애쓰고 계시는 분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열심히 전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특만 기간은 어떤 기간보다도 우리 교회에 있어 영적 전쟁이 치열한 때입니다. 교회가 이 싸움에서 승리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도록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전쟁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경건한 생활 가운데 기도에 힘써 주십시오.
1. 성령님께서 은혜의 복음의 말씀을 여러가지 역동적인 역사 가운데 증거해 주옵소서
2. 참석한 교우 전원이 진리의 말씀을 잘 깨닫고 성령의 은혜 주심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3. 참석자들이 세미나에 참석하는 기간에 악한 사탄이 틈타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옵소서
4. 봉사자들이 성령의 기름부으심 가운데 기쁨으로 사역에 임하게 하옵소서
5. 교역자들의 말씀과 사역 위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게 하옵소서
6. 전도의 열매로 인하여 온 교회에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7. 18회 아특만을 통해 하나님께서 크게 영광 거두어 주옵소서
2016년 4월 10일
한석현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