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 23-25)
10월 27일 목요 저녁부터 30일 주일 저녁까지 온타리오주 한인 교회 협의회 주최로 2016년 온주 한인 교회 연합 부흥 성회가 열리는데, 우리 교회가 목요일 저녁 첫 집회를 host하게 되었습니다.
강사 원팔연 목사님은 전주 바울 교회의 담임 목회자입니다. 전주 바울 교회는 기독교 대한 성결교단 중 가장 교인 수가 많은 교회입니다. “세계는 바울의 교구”라는 표어 아래, 전 교인이 ‘1년에 2명 이상 전도’를 비전으로 삼고 실천하는 ‘선교적 교회’인데, 현재 1만 명이 넘는 교우가 예배하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원 목사님은 한국뿐 아니라 북미 여러 지역에서 부흥회를 인도하였는데, 특히 2014년 보스턴 지역 한인 연합 부흥 성회 그리고 올해 여름 2016년 뉴욕 할렐루야 연합 성회에서 능력있는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주말 우리 교회가 자체적으로 부흥성회를 열도록 은혜 주신 하나님께서, 오는 주간에도 부흥성회를 열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교회에서 열리는 목요 집회뿐 아니라 연하여 열리는 4일 저녁 부흥 성회에도 꼭 참석하여서 큰 은혜 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6년 10월 23일
한석현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