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우리 교회의 주일 강단에서 말씀을 전해 주시는 조윤숙 목사님은 11년 전 저희 교회에서 청년부 담당
전도사로 사역하시다가 목사로 안수 받은 분입니다. 남편 백상욱 목사님과 중국 단동 온누리 교회를 섬기며 선교사로 수고하였는데, 3년전 남편 백상욱 목사께서 남양주 온누리 교회의 담임 목사로 섬기게 되어 사모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조 목사님은 중보 기도의 은사가 뛰어난 분으로 주님이 귀히 쓰는 종입니다. 조 목사님을 비롯해서 우리 교회에서 성장 했거나 거처간 수 많은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을 성도들과 함께 두 손들어 축복합니다.
2. 오늘 저녁 저희 교회에서 139차 총회가 열립니다. 저희 교단 내에 저희 교회처럼 큰 예배당을 가진 교회가
많지 않아 교회에서 총회 예배가 열리는 적이 별로 없는데 우리 교회에서 열리게 되어 참 기쁩니다. 350명의 총회 총대들은 오후 4시 30분부터 우리 교회 벧엘 예배실에서 속개 되는 총회에 참석합니다. 오후 7시 30분에는 총회 예배가 드려집니다. 이 예배에는 우리 교회 주변의 캐나다 장로교회 교인들이 다수 참석합니다. 특히 이번 총회를 한카 동노회와 Oak Ridge 노회가 공동 주관하게 되어 이 두 노회의 교인들이 예배에 참석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예배에 우리 교회의 찬양팀과 연합 찬양대가 섬기게 됩니다. 이 예배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