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주간 열린 UPWARD 스포츠 캠프에는 15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병학 전도사님을 비롯하여 35명의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축구, 농구, 예배등을 통해 체력과 영력과 지도력을 키워가는 꿈나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아름다웠습니다. 15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정성껏 맛있는 점심 식사를 준비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뿌린 믿음의 씨앗들이 아름답게 열매 맺힐 줄 믿습니다.
2. 내일 월요일부터 4주간 Summer Academy 가 열립니다. 이번에 등록한 어린이의 수가 260명으로 역대 최다입니다. 이 중에 50%의 어린이는 우리 교회에 다니는 자녀들이고, 나머지 50%중 타교회에 다니는 아이가 반, 교회에 다니지 않는 아이가 반 정도 된답니다.
1) Summer Academy 에 참석한 모든 어린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력, 지력, 감성력, 지도력, 체력이 균형있게 성장되도록
2) 아직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있는 어린이들이 교회에 출석하여 그들의 가정에 구원의 서광이 비추이도록
3) 무엇보다도 아무 사고없이 프로그램이 진행 되도록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지난 토요일과 주일 오후에 열린 토론토 한인 축구협회 주최 축구 대회에 출전한 장년부팀이 준우승의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준결승전에서 영락교회와 겨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는데 ‘한우리’와의 게임에서 패하여 준우승을 한 것입니다. 그 외에 조기준 집사님이 감독상을, 김건화 집사님이 공격상을 받았습니다.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