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만남’ 14기가 이제 9 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특만’은 아직 예수님을 생명의 주인으로 섬기지 못하고 계신 분을 초청하여 살아계신 주님을 경험하게 하고 그 분을 생명의 주인으로 섬기도록 돕는 하나님 나라 축제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기간이 다른 어떤 기간보다 우리 교회에 있어 치열한 영적 전쟁의 때임은 부연설명이 필요치 않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승리를 위해 다음과 같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1. 가슴에 품고 기도해 온 태신자(119 구명운동)들이 ‘아주 특별한 만남’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초청해 주십시오. 먼저 기도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피전도자들이 우리들의 초청에 응하도록, 성령님께서 그분들의 마음을 만져 주시도록 간구하십시오. 우리가 그 분들을 초청할 때 주님의 마음으로, 참 사랑의 마음으로 초청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2. 우리 교회에 이미 출석하고 계시는 교우들 중에서도 아직 주님을 생명의 구세주로 영접하지 못하셨거나, 영접도 하고 세례도 받으셨지만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더 든든히 세우기를 원하시는 분은 이 코스에 참여해 주십시오. 이 코스를 택하시면 여러 가지 경로, 이를 테면 기도 응답, 말씀의 깨달음, 성령의 은사 주심, 통회, 치유, 사랑 체험 등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확실하게 경험하게 됩니다.
3. 각 촌에서는 촌원들이 초청하려고 애쓰고 있는 피 전도자들을 함께 가슴에 품고 기도해 주십시오.
4.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은혜를 누리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5. 말씀을 전하는 분들을 비롯하여 모든 봉사자들의 사역에 기름부으심이 넘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6. 무엇보다도 이 영적 전쟁에서 다시 하나님의 나라가 대승을 거두도록,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모든 교인들이 모세와 아론과 홀의 들려진 팔처럼 기도의 팔을 올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