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걸으신 길 나 걸었네 ( 08/07/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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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걸으신 길 나 걸었네
그 옛날 주가 거닌 길 나 오늘 그곳을 경건히 그 길 걷는 것 주께서 아시네
그 좁은 길은 변찮고 평화스럽도다 그 옛날 주가 거닌 길 그의 흔적있네
그 베들레헴 가는 길 나 기억하면서 갈릴리 작은 언덕을 생각해 보았네
그 감람산을 주님은 예전에 알았고 나는 흉흉한 요단강 예전에 알았네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 기도하신 곳 무릎꿇고 기도하니 두려움 없도다
무거운 죄짐 벗고서 주예수와 함께 갈보리 산에 올라가 갈보리 산에 올라가
주 십자가에 달리신 갈보리 올라가 주님이 거닌 그 길을 나 오늘 걸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