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설립 44주년을 맞이하며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기도
문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장막절에 낭송하는 시편 67편인데
저자는 미상입니다. 제사장 나라로서의 이스라엘의 사명을 하
나님께 간구하는 기도시인데, 우리 교회의 미래를 축복하며 오
늘 성도 여러분과 함께 주님께 드리고 싶은 기도입니다.
시편 67편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