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본문: 열왕기하 19-21장
▣ 오늘의 묵상 구절: 열왕기하 19:8-19
19:8 랍사게는 자기의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후퇴하여, 립나를 치고 있는 앗시리아 왕과 합세하였다.
19:9 그 때에 앗시리아 왕은 에티오피아의 디르하가 왕이 자기와 싸우려고 출전하였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하여 그는 히스기야에게 다시 사신들을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19:10 "너희는 유다의 히스기야 왕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네가 의지하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 가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도, 너는 그 말에 속지 말아라.
19:11 너는 앗시리아의 왕들이 다른 모든 나라를 멸하려고 어떻게 하였는지를 잘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너만은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느냐?
19:12 나의 선왕들이 멸망시킨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그리고 들라살에 있는 에덴 족을 그 민족들의 신들이 구하여 낼 수 있었느냐?
19:13 하맛의 왕, 아르밧의 왕, 스발와임 도성의 왕, 그리고 헤나와 이와의 왕들이 모두 어디로 갔느냐?'"
19:14 히스기야는 사신들에게서 이 편지를 받아 읽었다. 그리고는 주님의 성전으로 올라가서, 주님 앞에 편지를 펴 놓은 뒤에,
19:15 주님께 기도하였다. "그룹들 위에 계시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만이 이 세상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는 오직 한 분뿐인 하나님이시며,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19:16 주님,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십시오. 주님, 눈여겨 보아 주십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말을 전한 저 산헤립의 망언을 잊지 마십시오.
19:17 주님, 참으로 앗시리아의 왕들이 여러 나라와 그 땅을 마구 짓밟아 버렸습니다.
19:18 여러 민족이 믿는 신들을 모두 불에 던져 태웠습니다. 물론 그것들은 참 신이 아니라, 다만 나무와 돌로 만든 것이었기에, 앗시리아 왕들에게 멸망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마는,
19:19 주 우리의 하나님, 이제 그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셔서, 세상의 모든 나라가, 오직 주님만이 홀로 주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365 통독 묵상 요령
1. 각 조의 조장님들을 통해서 보내진 YouTube 영상을 매일 시청하십시오. 성경책을 펴 놓고 보셔도 되고, 화면으로만 보셔도 됩니다. 통독 본문 이후에 이어지는 시편 낭독은 자유롭게 보시면 됩니다. (통독 해설과 본문 읽기, 대략 15분)
2. 말씀 노트에 통독 노트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매일 조별 카톡방에 기독한 내용을 조원들과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묵상 본문을 여러분 읽고(최소한 3번 이상)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가진 후에 묵상 노트를 기록하시기를 바랍니다. (대략 15분)
4. 묵상 요령은 말씀 노트 앞부분에 있는 ‘말씀 기도’ 요령을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5. 통독과 묵상이 끝난 이후에 더 깊이 기도하고 싶으신 분들은 더 많은 기도의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6. 성경을 여러 번 통독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교회가 제공하는 40일, 3개월, 6개월 통독표를 따라서 읽어 가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