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요시야 왕 제 십팔년에 왕은, 아샬랴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인 사반 서기관을, 주님의 성전으로 보내며 지시하였다.
22:4 "힐기야 대제사장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주님의 성전에 바친 헌금, 곧 성전 문지기들이 백성으로부터 모은 돈을 모두 계산하도록 하고,
22:5 그 돈을 주님의 성전 공사 감독관들에게 맡겨, 일하는 인부들에게 품삯으로 주어 주님의 성전에 파손된 곳을 수리하게 하시오.
22:6 목수와 돌 쌓는 사람과 미장이에게 품삯을 주고, 또 성전 수리에 필요한 목재와 석재도 구입하게 하시오.
22:7 그들은 모두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들이니, 일단 돈을 넘겨 준 다음에는 그 돈을 계산하지 않도록 하시오."
22:8 힐기야 대제사장이 사반 서기관에게, 주님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다고 하면서, 그 책을 사반에게 넘겨 주었으므로, 사반이 그 책을 읽어 보았다.
22:9 사반 서기관은 그 책을 읽어 본 다음에, 왕에게 가서 "임금님의 신하들이 성전에 모아 둔 돈을 쏟아 내어, 작업 감독관, 곧 주님의 성전 수리를 맡은 감독들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하고 보고하였다.
22:10 사반 서기관은 왕에게, 힐기야 대제사장이 자기에게 책 한 권을 건네 주었다고 보고한 다음에, 그 책을 왕 앞에서 큰소리로 읽었다.
22:11 왕이 그 율법책의 말씀을 듣고는, 애통해 하며 자기의 옷을 찢었다.
22:12 왕은 힐기야 대제사장과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사반 서기관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명령하였다.
22:13 "그대들은 주님께로 나아가서, 나를 대신하여, 그리고 이 백성과 온 유다를 대신하여, 이번에 발견된 이 두루마리의 말씀에 관하여 주님의 뜻을 여쭈어 보도록 하시오. 우리의 조상이 이 책의 말씀에 복종하지 아니하고, 우리들이 지키도록 규정된 이 기록대로 하지 않았으므로, 우리에게 내리신 주님의 진노가 크오."
365 통독 묵상 요령
1. 각 조의 조장님들을 통해서 보내진 YouTube 영상을 매일 시청하십시오. 성경책을 펴 놓고 보셔도 되고, 화면으로만 보셔도 됩니다. 통독 본문 이후에 이어지는 시편 낭독은 자유롭게 보시면 됩니다. (통독 해설과 본문 읽기, 대략 15분)
2. 말씀 노트에 통독 노트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매일 조별 카톡방에 기독한 내용을 조원들과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묵상 본문을 여러분 읽고(최소한 3번 이상)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가진 후에 묵상 노트를 기록하시기를 바랍니다. (대략 15분)
4. 묵상 요령은 말씀 노트 앞부분에 있는 ‘말씀 기도’ 요령을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5. 통독과 묵상이 끝난 이후에 더 깊이 기도하고 싶으신 분들은 더 많은 기도의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6. 성경을 여러 번 통독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교회가 제공하는 40일, 3개월, 6개월 통독표를 따라서 읽어 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