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아주 특별한 만남’(아특만)이 이제 3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주 특별한 만남’은 교회 생활을 오래 하셨지만, 아직 구원의 확신이 없고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이나 이제 막 신앙 생활을 시작하신 분들에게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실 수 있도록 인도해 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4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10주간 진행됩니다.
“아특만에 참석해서 하나님은 존재하는가에 대한 삶의 긴 의문에 종지부를 찍었고 귀한 성령 은사와 함께 육체적인 질병도 치유 받았습니다”
“내 인생에 있어 영원히 모른 채 살아갈 수 있었던 진실을 알게 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찼던 내 마음을 씻어내고 새로이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아특만을 통해 하나님이 값없이 주시는 선물인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할 때 모두가 눈물 흘리며 마치 자신의 기도인 것처럼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누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기도를 해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 또한 남을 위해 기도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만남을 하는 동안에 내가 바뀌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상대방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고 원망했던 나였지만 그것이 내 잘못이고 나의 죄 인것을 인정하며 그것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했을 때 난 정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혼자 운전을 하면서 찬양을 흥얼거리게 되었습니다”
위의 내용은 ‘아주 특별한 만남’에서 참가자들이 해 주신 간증들입니다.
이번 제17회 ‘아주 특별한 만남’에서도 계속해서 회복과 치유 그리고 하나님과의 새로운 만남이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후 2015년 3월 8일
김창일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