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에 두번에 걸쳐 특별한 집회가 펼쳐집니다.
1. 첫 번째는 수요일에 영화 감독 이성수 선교사를 모시고 열립니다. 이성수 선교사는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라는 영화로 대종상 각본상을, ‘맨발에서 벤츠까지’ 라는 영화로 대종상 감독상을 수상한 저명한 감독이며 ‘불멸의 이순신’ 등으로 잘 알려진 분입니다. 10년전 어머니의 오랜 기도에 힘입어 회심하게 되었고, 신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후 주님을 위해 선교사로 일하며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수요일에 이성수 감독이 신작 ‘Beautiful Child”를 소개하기 위해 우리 교회를 방문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캐나다 원주민들의 애환을 그린 작품이며, 원주민 선교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참석하시면 큰 도전을 받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2. 두 번째는 유진소 목사님을 모시고 열리는 부흥회입니다. 유진소 목사님은 북미주에 있는 교회들이 꼭 모시기를 원하는 집회 강사중 한 분입니다. 탁월한 지성과 감성과 영성을 겸비한 분인데 유머 감각이 뛰어나 사람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은혜를 받는 귀한 분입니다. 이번 집회의 주제가 ‘ 하나님의 사람, 복된 인생’ 입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들의 삶이 복된 인생이 될 줄 믿습니다. 집회를 위해 다음과 같이 기도해 주십시오
가) 강사 목사님의 영력을 주께서 7, 8 배나 더해 주셔서 우리가 말씀을 받는 중에 주님의 은혜와 긍휼과 치유하심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나) 예수님을 아직 마음에 주님으로 모시고 살지 않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다) 우리 교회가 부어 주시는 성령의 충만케 하심으로 비전을 새롭게 하여 주님의 나라를 위해 달려가게 하옵소서.
3. 오늘 나누어 드린 부흥회 전도지는 꼭 주변 분들에게 전해 주셔서 함께 은혜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