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토요일에 열리게 될 바자회, 4월 21일(토)에 열리는 봄 음악회, 그리고 5월 1일부터 12주간 동안 매 화요일 저녁에 펼쳐질 제13회 ‘아주 특별한 만남’을 통털어 ‘거라사 작전’ 이라고 명명하고 싶습니다.
거라사 지방의 ‘군대’ 귀신들린 사람을 구원하시는 사건을 보면 예수님께서 한 영혼을 얼마나 귀히 여기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마태, 마가, 누가 세 복음서에 공동으로 기록된 중요한 사건인데, 이 사건과 관련하여 일어난 두 개의 일이 그것을 보여 줍니다.
첫째는 귀신이 들어 고생하는 그 한 영혼을 위해 밤에 엄청난 광풍의 위험을 무릅쓰고 제자들과 함께 거라사 지방을 향해 항해하시는 주님의 모습이고, 두번째는 한 영혼의 치유를 위해 2,000 마리의 돼지를 아낌없이 희생 시키시는 주님의 모습입니다.
저는 올 봄 우리 본한인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이런 마음을 가지고 믿지 않는 한 영혼을 향해 나아가게 되기를 원합니다.
1. 새 성전 입당을 앞두고 펼쳐질 일명 ‘거라사 작전’에 성령님이 역사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119 구명운동을 통해 이미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있는 분들을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찾아가
‘아특만’에 참석하도록 권면해 주십시오.
3.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 13 회 ‘아주 특별한 만남’에 각 촌에서는 2 명의 불신자를 참석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기도와 전략을 짜 주시고, 최소 각 촌의 인도로 한 명씩은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4. 4월 15일 주일에 예정된 남녀 촌 모임에 촌원들이 품고 기도하고 있는 태신자들을 초청하여 교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5. 바자회와 봄음악회에 앞서 전도개발원에서 노방 전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적극 참여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