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HANDS MINISTRY 선교보고입니다.
2005년부터 교도소 선교로 시작해서 현재는 재소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홈리스 피플 및 커뮤니티를 위한 긍휼선교까지 사역을 확대한 SEA MISSION 은 지난 9일(금)과 10일(토)에 캐나다에서 가장 가난하며 최대 우범지역 중 하나인 제인/핀치에서 긍휼선교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11교회(참좋은복된교회, 본한인교회, 큰사랑교회, 토론토중앙교회, 토론토염광교회, 토론토한인장로교회, 새생명교회, 리치몬드힐성결교회, 밀알교회, 킹스턴선교교회, 생활교회 - 무순)가 물품 및 헌금으로 참여하고 봉사자 총 53명이 주님의 사랑으로 섬겼던 LOVING HANDS MINISTRY 는 McDonald 캐나다 본사로부터 500장의 무료쿠폰을 지원받았고,European quality meats 외국 회사로부터 300명분의 핫도그 소세지를 지원받았으며, 그외 개인지원(음료수-이정호 집사/샌드위치 100인분-서연희 집사와 김선희 권사)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LOVING HANDS MINISTRY 에서 2일동안 지역주민 240여명에게 무료점심으로 핫도그와 샌드위치를 대접했고, 지역 아이들을 위한 무료장난감이 약 100명 가까운 아이들에게 나누어졌으며, 이 긍휼선교 사역에 함께 온 사람들은 약 300명 정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무료의료선교로서 주재식 선교사(한의사)와 김숙희 선생님(치과의사)의 귀한 섬김이 있었고 또한 더욱 감사한 것은 도네이션 받았던 중고 옷과 신발 그리고 가방 및 생필품등을 전부 단돈 25센트로 팔았는데, 그 수익금이 무려 $999.45 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SEA MISSION은 작년처럼 이 수익금 조차도 그대로 제인/핀치의 가장 가난한 가정을 돕는데 쓸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교도소 재소자와 가족들 및 홈리스 피플과 커뮤니티를 살리는 긍휼선교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김용섭 팀장(Volunteer Coordinator :905-607-0058 / yongsup_kim@hotmail.com) 또는 김갈렙 목사(대표: 647-218-9499 / seaprisonmission@gmail.com) 에게 연락 주시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