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금)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9시 기도
• 말씀: 전도서 3:22
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 아, 그의 뒤에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려고 그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어느 책에서 읽어 본 적이 있는 글입니다.
“나의 것은 등짝의 무쇠도 가볍고,
남의 것은 우산의 눈 한송이도 무겁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옆에 함께 나눌 분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담임목사 고영민 드림
• 기도제목
1. 나의 삶을 사랑하게 하소서! 원망과 불평을 버리고 내 삶 전체를 공손하게 받아들이게 하소서!
2. 주님을 순간 순간 깊이 묵상하게 하소서!
3. 수해 당한 한국과 큰 폭발로 고통 중에 있는 레바논,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