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기 ‘아주 특별한 만남’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만남과 지난 주말에 있은 1박 2일간의 수양회를 통해 특별한 은혜를 경험하고 간증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수양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나를 한 번도 사랑하지 않으신 적이 없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처음으로 주님 앞에서 제 자신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제 자신만 의지하고 살아왔는데 성령님을 갈망하고 그분의 임재를 구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반은 심심풀이와 반은 호기심에서 구경 삼아 참석했는데, 예수님과 성령님이 어떤 분이지 알게 해주시고 저를 만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배우자의 신앙을 위해 만남에 함께 참가 했는데 정작 제가 더 큰 은혜를 맛보며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도 기도도 처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그분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만남을 참여하면서 제 주변을 대하는 저의 말투가 변했고, 수양회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오랫동안 쓴 뿌리와 아픔으로 인해 제 안에 머물러 있던 분노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동안 보여주기를 원했던 신앙과 삶의 어려움으로 무척 고단했는데, 하나님께서 오셔서 저 혼자가 아님을 깨우쳐주시고, 언제든 그분의 손을 붙잡도록 권면하고 위로해주셨습니다.”
5월 7일에 있을 치유 세미나와 14일의 종강 세미나를 끝으로 올해 아주 특별한 만남이 종료됩니다.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꼭 경험하도록, 특히 아직도 결신하지 못하고 있는 참가자들이 예수님의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성도 여러분께서 더욱 기도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